은현실버스테이는 대한민국을 위해 힘쓴 어르신들을 위한 젊은이들의 보답으로 시작했습니다.
요양원은 어떤 곳이어야 할까요?
물론 돌봄도 중요하지만,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곳이 될 수 없는 걸까요?
그래서 은현실버스테이의 임직원들은 "다시는 꾸는 꿈, 도전의 공간으로!"라는 구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째, 입소 어르신들은 기존의 삶의 방식을 지키면서도 개개인의 문화적 차이와 생활양식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할 것입니다.
둘째, 쉼의 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자발적인 사회참여와 여가 활동의 장으로 만들 것입니다.
셋째, 열심히 달려온 어르신들의 삶에 쉼을 제공하고, 지친 보호자님들의 가정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넷째, 입소하신 분들의 정서적, 심리적, 육체적 안정을 위해 내 집처럼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할 것이며, 사랑과 정성으로 돌볼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례관리를 통하여, 나의 부모님이 내 옆방에 머무르는 것(stay)처럼 보호자님들과의 정기적인 연대를 통해 가정에도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나의 부모님처럼 여겨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현실버스테이 임직원 일동